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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 끝나고 수제버거 어때?
• 여름 과일, 영화 속 수박

• 물놀이 끝나고 '따뜻한 국물'VS'시원한 음료' 외계인의 선택은?

육즙 팡팡 패티 속으로 Hey-um 🏊‍♀️

물놀이가 끝나고 허기진 배, 진-한 불 향에 육즙이 좔좔 흐르는 수제버거 어때요? 오늘은 해수욕장 근처 물놀이가 끝나면 간다는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시원하게 서핑하고, 서피버거 어때?

거제 농소해수욕장에서 차로 6분 거리에 위치한 서피버거는, 이미 매미성 맛집으로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인데요. 경쾌한 매장 인테리어에 분위기는 물론이고 맛도 일품이에요.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 ‘서피버거’에는 통통한 새우,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 파인애플, 특제 소스가 들어가는데, 한 입 가득 베어 물면, 예술 그 자체라고 해요.

서피버거의 행복과 열정을 함께 나눠요

‘써피’는 파도타기에 열정적인 사람들이라는 뜻인데요. 열정적인 서퍼들처럼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행복과 열정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해요. 가게 로고에도 귀여운 곰 캐릭터가 서핑보드를 들고 당차게 걸어가고 있는데요. 열쇠고리, 마스킹테이프, 그립톡, 티셔츠 등 이 귀여운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거제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기게 된다면, 꼭 서피버거를 방문해보세요.

위치 : 경남 거제시 대금리 267-4

영업 시간 : 10:30 - 20:00

서피버거 더 자세히 알아보기 >

외계인 여러분은 ‘여름’ 하면 어떤 과일이 떠오르나요? 참외, 포도, 자두, 복숭아 등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수박이 아닐까요?

여름이 배경인 영화에도 수박은 꼭 등장하는 소재예요. <8월의 크리스마스> 속 오누이가 대청마루에 앉아 수박씨 멀리 뱉기 시합을 하는 장면, <클래식> 속 비에 젖은 커플이 원두막에서 수박을 쪼개 나눠 먹는 장면, <그해 여름> 속 수박 서리를 하는 장면은 짙은 여름의 향기를 관객에게 전해주지요.

수박의 수분함량은 무려 94.5%로, 땀을 많이 흘린 후 수분 보충이나 갈증해소에 안성맞춤이에요. 또한, 수박의 과당은 몸에 잘 흡수되기 때문에 더위로 인한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주죠. 심지어 열량까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니, 정말 기특한 과일입니다 ❤️

여름철 식음료 업계의 매출 역시 수박이 책임지고 있어요. 지난 4월 가장 빠르게 등장한 드롭탑의 ‘시원수박스무디’를 시작으로, 빽다방의 ‘완전수박주스’, 메가커피의 ‘수박화채스무디’,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수박 리프레싱 모히토’, 아티제의 ‘워터멜론 아인슈페너’, 스타벅스의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 등 가지각색의 수박 음료가 출시되는 이유죠.

잠깐, 차가운 물에 동동 띄워두기 위해 물놀이에 수박을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밀폐용기에 담아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계곡물이나 강물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살고 있어, 자칫 복통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뿐 아니라, 위생적으로 즐긴다면 건강에도 좋은 수박 🍉 외계인님의 올여름도 달콤한 수박 한 통과 함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몸도 녹이고 속도 든든하게!🍲

지난주, 물놀이 후 더 생각나는 음식 ‘따뜻한 국물’ vs ‘시원한 음료’ 먹취향 조사에선 72.4%의 외계인 친구들이 물놀이 후, 따뜻한 국물 음식을 더 많이 찾는다고 응답했어요. 다른 외계인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도 확인해 보세요!

우주에 불시착한 외계인,
가져가고 싶은 식량은?👩🏻‍🚀

SF 영화에서처럼 끝을 알 수 없는 우주 공간에 불시착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나요? 생존을 위해 심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식량(종자)만 가져갈 수 있다면, 외계인 친구들은 무엇을 선택하시겠나요?

우리 외계인 여러분들의 취향은 다음 뉴스레터에서 공개할게요.

참여해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해 ‘배민 선물하기 상품권 5,000원'도 드려요.

오늘 외계레터는 어떠셨나요? 

원하는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희가 준비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