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버이날 #가족식사 #트렌드 #효도 안녕하세요 외계인 님 🙌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관련된 외식업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를 떠올리며 천천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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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외계 보고
- 배민 어린이 메뉴 TOP 5
- 가족과 관련된 배달 트렌드
- 어버이날 효도 데이트 '세라젬 웰카페'
-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허삼관'
- '외부음식(밀키트/배달음식)' vs '집에서 조리한 음식’ 외계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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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배달로 주문하는 요즘, 어린이들의 입맛도 예외는 아니에요. 지난해 배달의민족에서 주문된 ‘어린이’ 메뉴는 2021년 대비 10.3% 증가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가장 많이 만난 메뉴는 '김밥'이에요. 전체 주문 중 절반가량인 50.2% 이상을 차지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어떤 김밥이 어린이들의 선택을 받았을지 알려드릴게요! 아이들은 왜 분식을 좋아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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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주문들 👨👩👧👦
오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관련된 배달 트렌드를 모아봤어요. 배달 음식으로 바뀐 가족 식사의 풍경은 어떨까요?
리뷰에서 찾아보는 #가족
온 가족이 모여 배달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하나의 외식 문화로 자리 잡은 요즘. 하지만 식사를 하면서도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바뀌지 않았어요. 지난해 배달의민족 리뷰에서 ‘가족’이라는 단어는 약 70만(695,447)번 언급되었어요. 오히려 가족 식사를 배달음식으로 대신하게 되면서, 요리할 시간에 가족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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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짜장면, 아들은 마라탕
가족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단어인 ‘식구(食口)’는 말 그대로 한 집에서 함께 식사를 같이하는 사람을 뜻해요. 그만큼 가족에게 함께하는 식사의 의미는 엄청나게 중요한데요. 그러나 같은 식구라도 입맛은 다르기 마련이죠.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메뉴들이 달랐는데요.
자녀 구성원인 10대들은 ‘엽기떡볶이’와 ‘마라탕’을 가장 선호했어요. 20대와 30대는 아메리카노였어요. 학교와 회사를 오가며 느끼는 피로감을 아메리카노 수혈로 이겨내는 모양이에요. 40대 이상부터는 음식이 재등장 했는데요. 40대, 50대 이상 높은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은 짜장면을 가장 많이 주문했답니다.
너에게 밥을 보낸다
배달 음식은 멀리 떨어진 가족과도 따뜻한 한 끼 식사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해요. 배달의민족에서는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가족계정>을 운영하고 있어요. 배민 앱에서 가족계정을 가장 많이 사용한 연령대는 '40대'인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계정 주문 기능을 활용해 멀리 떨어진 자녀의 식사나 간식을 챙긴 것으로 보여요.
오늘은 가족과 관련된 외식업계 이야기를 확인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만큼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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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데이트 효도 데이트 ❤️
어버이날인데 부모님 데리고 갈 곳 어디 없을까~? 고민 중이셨던 분들에게 부모님과 함께 가기 딱 좋은 효도 카페를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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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웰카페, 어버이날 추천 꾹.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차 한 잔과 안마의자로 유명한 세라젬 웰카페를 추천할게요. 세라젬 웰카페는 이미 국내 약 130개의 지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특히 동탄호수공원 직영점에는 탁- 트인 호수공원 뷰도 볼 수 있어서 지구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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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a.free.k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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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진가는 체험으로 알 수 있어
세라젬 웰카페에서 돋보이는 것은 체험 마케팅인데요. 실제로 세라젬에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매장 체험으로 세라젬을 처음 접한 고객은 32.66%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웰카페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를 결정한 고객은 67%나 된다고해요. (얼마나 시원하길래👀) 뿐만 아니라 음료와 디저트의 맛도 훌륭해서 카페의 역할도 완벽히 하고있어요. 이번 어버이날은 부모님과 함께 세라젬 웰카페에서 몸 구석구석 힐링을 느껴보세요.
세라젬 웰카페 전국 직영점 확인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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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
“자, 고기를 툭! 떼어서 비계랑 살코기랑 잘게 썬 다음에, 거기다가 부추랑 파랑 당면이랑 잘~ 섞어요. 그다음에 찜통 바닥에 행주를 깔고 약한 불로 10분 동안 쏴악 찌는 거야. 우와! 우와! 고기 냄새난다. 자, 이제 침을 삼키면 먹게 되는 거야. 알겠지?”
6.25 전쟁 직후인 1950년대, 가족이 단칸방에 나란히 누워 있어요. 배가 고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들이 ‘고기 왕만두가 먹고 싶다’고 하자, 아버지가 상상 속에서 만두를 만들어 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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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삼관’에서 만두는 한 가족의 연결고리가 돼요. 삼관이 옥란과 결혼할 결심을 할 때도 만두를 사주겠다며 데이트를 요청하고, 첫째인 일락이를 두고 친아들 논쟁이 불거질 때도 만두가 중요한 역할을 하죠. 모든 갈등이 해소된 후에는 온 가족이 식당에 둘러앉아 고기 왕만두와 붕어찜을 먹어요. 아이들이 ‘앗 뜨거’를 외치며 행복하게 만두를 먹는 모습은 저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죠.
주인공 ‘삼관’은 가장으로서 서툴게 성장해나가요. 가난한 시대,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기에 때로는 가족들에게 쪼잔하거나 감정적인 모습도 보이지만, 결국 피가 다른 자식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피를 뽑는 멋진 아버지죠.
마지막에 등장하는 고기만두는 일부러 만드는 과정을 다채롭게 보여주는데요. 배고파하는 자식들에게 만두 사 줄 돈이 없어 말로만 묘사해주던 장면과 대조되며, 아버지의 투박하지만 순수한 사랑이 더 크게 와닿게 됩니다. 오늘은 가족과 한 상에 둘러앉아 따뜻한 음식을 먹어볼까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사랑이 모락모락 피어날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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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은 사랑입니다 💕
지난주, ‘외부음식(밀키트/배달음식) vs 집에서 조리한 음식’ 먹취향 조사에선 51.9%의 외계인 친구들이 집에서 조리한 음식을 더 선호한다고 응답했어요. 다른 외계인 친구들의 의견도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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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조리한 음식이 좋아요! (51.9%)
😍 가족 구성원 모두 부모님이 계신 본가에서 독립해 살다 보니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일 때는 엄마가 직접 조리해 주시는 음식을 더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 요즘 외부 음식의 구성이 많이 좋아졌지만,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몸 상태가 좋지는 않더라고요. 원하는 양이나 메뉴를 먹기 어려운 점도 아쉽고요... 그래서 가능하면 집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으려 해요!
🤩 외부 음식도 계속 먹으면 질리더라고요. 유튜브에 나와 있는 많은 레시피를 참고해서 직접 요리하면 돈도 절약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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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음식(밀키트,배달) 좋아요! (48.1%)
😀 밥을 위해 재료를 사거나 손질하는 시간도 모자라서 저희 가족은 밀키트를 자주 먹는데요. 간단한 요리 준비, 보장된 맛, 저렴한 가격,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재료를 추가하거나 간을 할 수 있어 좋아요!
🥳 외식이라 하면 뭔가 ‘쉬면서 맛있는 걸 먹는다’라는 개념이 떠오르는데 집에서 조리하는 순간 노동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간편한 조리나 완조리 제품을 먹는 편이에요.
😚 외부 음식은 간편하고 처리하기가 쉬워서 좋아요! 게다가 집에서 요리 하기에는 가족 구성원 모두 너무 바쁘기 때문에 밀키트나 배달 음식과 같은 외부 음식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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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조미료, 많이 사용하시나요? 🧂
한 꼬집으로 음식의 풍미를 배가시키는 인공 조미료(MSG). 요리를 망쳤어도 딱 한 꼬집이면, 다시 맛이 살아나는 기적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죽은 맛도 살려내는 MSG, 외계인 여러분들은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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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계인 여러분들의 취향은 다음 뉴스레터에서 공개할게요.
참여해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해 ‘배민 선물하기 상품권 5,000원'도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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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계레터는 어떠셨나요?
원하는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희가 준비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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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레터는
스시리우스🐟, 마요다즈🍼, 아이엠프루트🍑
피자도우너🍕, 프로치토스🥓, 제다이치즈🧀,
스팍게티🍝 가 함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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